디지털 사역

Translate Page

신앙을 풍요롭게 하는 5가지 비디오 게임

사진: 글렌 칼스텐, 언스플레쉬.
사진: 글렌 칼스텐, 언스플레쉬.

거의 2년 동안 나는 괴짜, 컴퓨터에 빠진 사람, 게이머를 위한 교회인 체크포인트 교회를 섬기는 특권과 기쁨을 누렸다. 시작부터이 교회 비전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비디오 게임이라는 매체를 활용하여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을 알게 하는 것이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비디오 게임이 가장 강력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체라고 느꼈다. 다른 어떤 형태의 스토리텔링보다 훨씬 더 크게 나는 게임의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일반 교회에서 소그룹으로 성경 공부를 하는 것처럼 체크포인트 교회는 게임을 통해 신앙을 알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나는 체크포인트 교회가 이처럼 게임을 통한 신앙의 대화가 일어나야 하는 유일한 장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목회자이든, 부모이든, 영적 구도자이든, 진지한 게이머이든, 나는 여러분이 비디오 게임의 세계에서 풍부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두루알리미 광고 박스 이미지 연합감리교회 자료의 주간 e-뉴스레터인 <두루알리미>를 받아보시려면, 지금 신청하세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영적 여정을 위한 비디오 게임

나는 스토리가 풍부한 훌륭한 비디오 게임을 며칠 동안에 걸쳐 추천할 수 있지만, 여러분이 인생에서 만나게 될 게임 괴짜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소그룹 성경 공부처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5가지 비디오 게임 목록을 소개한다. 첫 번째 게임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순서가 없으며 이 목록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며, 호기심을 가지고 이 주제에 접근한다는 점에 감사드린다!

언더테일(Undertail)

이것만큼 내 마음에 소중한 자리를 차지하는 게임은 거의 없다. 지역사회 안의 어느 정도 해로울 수 있으며, 웃음거리가 될 수 있지만, “언터테일”은 더 깊은 의미를 가진 게임의 절대적인 왕이다. 또한 언더테일은 유일하게 누군가 교황에게 선물한 게임기에 그렇다. 

이 게임은 친숙한 복고풍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오직 이 게임에서만 여러분은 싸우는 몬스터의 생명을 끝낼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몬스터를 죽일 필요는 없지만, 원하는 경우 그럴 수 있다.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게임은 영리하게 적응할 것이며, 충분한 요령만 있다면 게임 안에서 평화주의자가 되거나… 또는 대량 학살 모드(어둠의 세력)로 게임을 할 수 있다.

삶과 죽음이라는 강력한 테마를 가진 이 게임은 우리가 성경에서 흔히 접하는 가장 힘든 주제를 진정으로 참신하며 복고풍으로 탐험하게 해준다!

비포 유어 아이즈(Before Your Eyes)

이 게임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게임 방식을 채택하고 그렇게 실행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웹캠을 연결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게임에서 웹캠으로 여러분의 눈을 주시하다 여러분이 눈을 깜박일 때만 이야기를 앞으로 진행된다. 게임은 눈물을 불러오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이 게임은 성장, 죽음 및 새로운 삶과 함께하는 가족의 긍정적이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꽤 특이하며 사후 세계에 관한 흥미로운 종교적 질문을 제시하지만, 이야기의 요점은 우리 모두에게 충분히 친숙한 그리고 더 개인적인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전략으로서 처음 알게 되는 것은, 이 게임은 끝날 때 상금을 지불한다는 것이다. 이 게임에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가능한 한 오랫동안 눈을 깜박이지 않도록 점안액을 사용하라. 미리보기를 원하시면, 유튜브 채널에서 이 게임의 전체 플레이를 볼 수있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Life if Strange)

이전 게임들과 유사한 맥락에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질문들로 이끄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반전이 있다. 게임 참가자는 가상 세계처럼 보이지 않는 작은 마을인 아카디아 베이에서 실종된 소녀 레이첼 앰버를 찾는 주인공 소녀인 맥스 콜필드를 역할을 하게 된다. 맥스는 자신이 시간을 되돌리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다시 시도할 힘이 있음을 발견한다.

여러분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다루면서, 여러분이 초능력자 역할을 하면서도 굉장히 인간적이라는 느낌이 들게 된다. 게임은 또한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기대하는 만큼 아주 멋지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게임은 다른 대부분의 게임보다 인간관계를 더 잘 탐구하며, 이 가상의 캐릭터와 진짜 친구(또는 적이)가 된 것처럼 매 게임 느끼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 게임은 죽음, 선택, 통제, 성생활 및 악명 높은 트롤리 문제(5명을 살리기 위해 1명을 죽여도 되는가?)와 같은 어려운 질문을 제시한다. 나비가 날갯짓하듯이 이 게임을 탐험하고 나면 여러분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바뀔 것이다.

로드 96(Road 96)

이민이나 경찰의 만행과 같은 문제와 관련한 껄끄러운 대화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게임이다.

‘로드 96’은 독재정권이 다스리는 나라의 이야기가 그 배경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은 힘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정부로부터 도피하려고 히치하이킹하는 여러 명의 어린이의 삶을 통해 이러한 부패를 경험하게 된다. 

국경을 향한 여정 중 일부는 성공적으로 횡단을 하고, 실패하게 되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죽음을 초래한다. 그러나 게임이 끝날 때까지 여러분의 결정이 누적되어 나라의 혁명을 이루거나 계속되는 철권 통치를 초래한다. 

이 게임은 감정적이고 너무나 친숙한 여정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 진정한 자신의 선택을 통하여 국가 전체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게임을 통해 가장 힘든 선택을 하지 않도록 행운을 빈다.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

이 게임은 일종의 보너스이다. “잇 테이크 투”는 한 번에 두 사람이 함께 팀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는 협동 플레이라고 알려져 있다. 게임에 참여하는 두 명은 게임에서 딸이 사이좋게 지내라고 소원을 비는 바람에 장난감 인형에 영혼이 빨려 들어간, 이혼을 앞둔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 다음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은 서로 어울리고,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남편과 아내로서 매력적인 일련의 모험하게 된다. 게임 스토리 라인 자체가 좋은 이야기이지만, 신앙 공동체에서 이 게임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우리가 함께 일하는 방법을 조금 더 배우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의 분열을 잠시 경험하는 것은 협력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미래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모험은 여러분의 몫이다.

지금 바로 소그룹으로 시작할 수 있는 5가지 게임이 이제 여러분 앞에 펼쳐져 있다. 비디오 게임을 하기 위해 중고등부, 청년부 혹은 청장년들을 모으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이 어디 있는가? 게임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거나 위의 게임 중 하나로 소그룹 모임을 하게 된다면, 공유해주길 부탁한다. 새로운 방식으로 교회 공간을 혁신하고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 

기억하라: 위의 5가지 게임 목록은 시작일 뿐이다. 어떤 게임이 교회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 다른 아이디어도 언제나 환영한다.

영문으로 읽기(Read in English)


Rev. Nathan Webb of Checkpoint Church

나단 웹(Nathan Webb)은 거의 모든 면에서 상당한 괴짜 목사이다. 그는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만화책, 최신 기술 그리고 친구를 좋아한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에게 신앙 공동체를 제공하기 위해 그는 체크포인트 교회(Checkpoint Church: 괴짜와 게이머를 위한 교회)를 개척했다. 웹 목사는 소설형 게임 서브레딧에 숨어 있거나 최신 일본 소년 만화 읽거나 최신 파밍 시뮬레이터 게임을 한다. 웹 목사는 서부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에서 준회원 장로 목사이다. 그는 주간 뉴스레터 팟캐스트인 To Point를 하고 있다.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목사이다. [email protected]나 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