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온전함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따르기 힘들 때

걱정과 불안은 유행병 동안 뒤따르는 부산물이지만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진: 앤드루 닐, 픽셀스.
걱정과 불안은 유행병 동안 뒤따르는 부산물이지만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진: 앤드루 닐, 픽셀스.

걱정과 불안은 유행병 동안 이해할 수 있는 부산물이다.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이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사도 바울의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를 인용하는 순간에도, 휴스턴 지역의 존 스티븐스 목사는 그 어려움을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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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채플우드에 있는 채플우드 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 스티븐스는 “가장 어려운 예수님의 명령 중 하나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며, 걱정은 끊임없이 우리를 좀 먹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의가 산만해지고 흩어집니다.”라고 말한다.

1년 반 이상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다른 세계적 재난 재해와 함께 살아온 세상 속에서 걱정과 불안은 이해할 수 있는 부작용이지만, 일부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은 많은 사람을 위협하는 근심 걱정을 제어하거나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평화가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건 평화가 아닙니다. 만약 상황이 변화되어 얻는 평화라면, 그것은 차라리 안도감입니다. 평화는 존재의 상태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그 평화를 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스티븐스 목사는말한다

사도바울은기도를걱정의처방전이라부름

그렇다면 그 과정은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는가? 빌립보서 4장 6절 두 번째 부분에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아뢰라”고 말한다.

“저는 바울이 우리에게 걱정을 덜어주고 하나님과의 연합, 하나 됨, 그리고 평화에 이르는 처방전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스티븐스 목사는 가르친다.

스티븐스 목사는 자신의 교인에게 기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보통 두 가지 유형의 기도를 알려준다. 1) 렉시오 디비나라 불리며, 성서의 말씀으로 기도하는 향심 기도와 2)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관상 기도이다. 그는 기도의 목적이 “자신을 길에서 벗어나도록”이라고 말한다.

기도하는 것 외에도 사도 바울은 8절에서 생각을 바꾸도록 제안한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바울은 심리학자가 아니었지만, 이 모든 것이 뇌듸 신경전달경로와 생각을 바꾸는 것이 신경전달통로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이었습니다.”라고 스티븐스 목사는 말한다. 그는 바울이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걱정근심과싸우기위한 7가지요령    

  1. 기도하라
  2.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라
  3. 웃을 이유 찾으라
  4.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라
  5. 뉴스를 끄라
  6. 여러분을 위로하는 무언가를 다시 방문하라
  7. 할 일 목록 만들라

아름다운것을찾아라

아름답고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도나 프리처드 목사가 걱정과 싸우는 방법이다. 그것이 그녀의 마당에 핀 꽃이든, 그녀가좋아하는 시의 구절이든,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제일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이 대처 방법을 사용하여 하나님과 계속 함께한다. 

“이것은 바로 지금 이 세상에 하나님의 창조적인 임재의 표식입니다. 우리가 새롭고 낯설고 어려운 방식으로 삶을 경험하고 있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는 이 순간이 여전히 하나님의 순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냥웃으라

세상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는 것 외에도 프리처드 목사는 매일 웃을 이유를 찾는다.

“유머의 힘을 잊지 마세요. 특히 사람들이 세상의 고통을 예리하게 인식하고 경험하는 이 시기에 웃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며 웃음은 사람의 면역 체계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매트 홀 목사는 회복이라는 렌즈를 통해 걱정이라는 주제에 접근한다. 테네시주 메리빌에 있는 제일연합감리교회 중독회복 사역 부목사이자 중독에서 회복 중인 사람으로서 홀 목사는 두려움과 그 위험을 잘 이해하고 있다.

“제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은 중독의 반대는 금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독의 반대는 공동체입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주 정부와 지방 정부에서 지침에 따라 물리적으로 모일 공동체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홀 목사는 온라인 미팅, 정기적인 전화통화 및 넷플릭스 보기 파티와 같은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정서적 연결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는 고독이 두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고독을 극복하는 방법의 목록을 작성했다.

새로운것을시작하고오래된무언가를재방문하라

전에는 그런 일을 할 시간이 없었지만 “저는 요리를 시작했어요,”라고 홀 목사는 말한다. 

홀 목사는 청중 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이점이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이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신이 집에 갇혀 있을 때 보다 실패하기에 더 좋은 시간과 안전한 장소는 언제입니까?”라고 제안한다. 

홀 목사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면서, 걱정과 싸우는 한 가지 방법은 걱정을 가져오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홀 목사는 “저는 어떤 뉴스 매체도 팔로우하지 않으며, 이는 매우 의도적입니다. 뉴스 속보가 어떤 식으로든 저에게 전해질 것이며, 이러한 뉴스 폭격을 당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대신 홀 목사는 책과 같이 과거의 어려운 시절에 그를 위로해 준 물건으로 눈을 돌린다.

“저는 밥 고프의 책 ‘사랑으로 변한다(Love Doss)’를 다시 읽고 있어요. 제 킨들에 있는 두 권의 책 중 하나입니다. 그 책을20~30번은 읽은 것 같다.”라고 그는 말한다. 

물론 기도도 홀 목사의 처방전의 일부이다. 

홀 목사는 “하나님께 두려움을 없애 달라고 기도한 후, 저는 제 의지로 선한 일을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기도와 제자신의 선한 일이 결합할 때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나눈다.

홀 목사의 선행에는 매일 해야 할 일이 포함하며, 그중에는 전화할 10명의 목록이 포함된다.

홀 목사는 “그 10명이 제 연락처 안에 있다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오늘 당장 전화를 걸어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참고: 이 조언은 연합감리교회 목사들의 의견으로 의학적 조언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울증이나 장기간의 불안이 지속된다면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영문으로 읽기(Read in English)

크리스털 케비니스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의 UMC.org에서 일하고 있다. 이메일로 그녀에게 연락할 수 있다. 

이 글은 원래 2020년 4월 20일에 게시되었으며 2021년 9월 3일에 업데이트되었다.